
미국 영주권 발급 올해 103만 8천명으로 완전 회복
외국수속을 맡고 있는 국무부는 한국 등 외국주재 미국영사관에서 이민비자 인터뷰를 대기하고 있는 이민희망자들이 아직 37만 80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H-2 단기취업비자 대상 한국 포함
연방 당국은 H-2B 비자 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특별 전담팀을 신설해 비자 유지 관련 신분 위협, 노동착취적 고용 환경, 미국인 노동자들의 고용을 제한하는 비자 남용 등의 문제에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공계 석·박사 영주권 확대 되나
미국의 반도체 산업에 2,800억 달를 투자하는 내용의 반도체육성법(CHIPS법)이 연방의회를 통과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으로 법제화된 가운데, 이 법의 추진 과정에서 거론됐던 외국인 이공계 석·박사들에 대한 영주권 확대 등 이민법 개정안이
올해 취업 영주권 쿼타 2배
취업이민 부문에서 여분 쿼타가 늘어나자 국무부와 USCIS는 회계연도가 끝나는 9월 말까지 취업이민 영주권 신청 서류들의 수속을 서둘러 최대한 많은 케이스들의 처리가 끝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
우대 받는 STEM 전공자
이제 STEM 전공자들에게는 특기자 비자 문턱이 낮아졌다. 과학 기술분야에서 실무를 하다보면 학술논문을 적 을 시간이 없다. 이 경우에는 주요한 행사에서 발표를 한 자료를 제출할 수 있다. 또한 창업을 하게 되면
임시 취업비자 확대한다
바이든 정부가 미주 지역 내 이주 문제 해결 차원에서 향후 2년간 중·남미 지역 국가 출신의 난민 2만 명을 수용하기로 했다. 또 미국 내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영주권 신청 중 ‘노동 허가서’ 사용 괜찮나
현실적인 차원에서는 사실 노동 허가서를 사용한다고 SEVIS 시스템에 자동적으로 연동이 되지 않습니다. 노동 허가서를 사용했다는 정보가 SEVIS 학교 아니면…
H-2B(단기 취업비자) 추가 쿼타까지 조기 소진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에 따르면 지난달 19~25일 접수한 H-2B 신청서는 추가 발급분 2만3,500개를 초과했으며, 이에 대한 무작위 컴퓨터 추첨을 통해 2만3,500명의 신청 접수자를 선별했다.
프리미엄 프로세싱 확대 시행
USCIS는 5월31일부터 프리미엄 프로세싱을 신청하는 경우 신속 심사 신청서(I-907) 수수료를 분리해서 별도의 수수료 체크로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즉 프리미엄 프로세싱 신청 수수료와 다른 동반 신청서의 수수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