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취소했던 유학생비자 모두 회복해준다
트럼프 행정부가 180도 코스를 변경해 취소했던 유학생 비자를 모두 회복시켜주겠다고 발표했다. 3월부터 현재까지 전격 취소된 유학생 비자는 2000건에 육박하고 있는데 이들이 모두 학생비자 신분을 회복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
자녀의 미국 교육부터 취업‧영주권까지! 미국 영주권 세미나 한국에서 개최
미국 영주권 세미나에서는 ▲미국 영주권의 종류 및 특징 ▲ 영주권 취득을 통해 달라지는 자녀들의 기회와 꿈 ▲가장 효율적인 영주권 수속 시기 ▲한국에서 영주권을 준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 등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유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다, 미국 영주권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미국 유학생 대상 미국 영주권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내 합법적인 체류 방법과 영주권 취득에 관심이 있는 유학생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전공과 학년의 학생들이 자리를 함께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미국 유학생 대상 미국 영주권 세미나 개최
OPT 프로그램을 축소, 폐지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학생들이 불안을 느끼고 있다. 졸업 후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는 만큼, 장기적인 체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취업이민(EB-3) 3순위 영주권이 더욱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있다.
500만달러 내면 미국 영주권 판매…시민권도 허용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500만 달러에 ‘골드카드 미국 영주권 ’을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카드는 그린카드(Green Card)와 유사하지만, 더욱 높은 수준의 특혜를 제공하며 시민권 취득 경로가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전문직 취업비자 H-1B 사전 등록 3월 7일 시작
2025~2026회계연도 H-1B 취업비자 사전신청의 고용주 사전등록이 오는 3월 7일 정오에 시작돼 3월 24일 정오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H-1B 신청을 원하는 고용주는 이 기간 온라인 등록 시스템을 이용해 사전등록해야 추후 H-1B 비자 신청을 위한 청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빅테크 원하는 H-1B, 트럼프 “훌륭한 프로그램”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나는 H-1B의 신봉자이고, 훌륭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H-1B은 고숙련 전문직 외국인에게 최대 6년 체류를 허가하는 취업 비자다. 최근 친 트럼프 테크 인사들이 H-1B 확대를 주장하다가 반대파들과 충돌했는데, 트럼프 당선인이 H-1B를 옹호한 것이다.
USCIS, 이민 적체 완화
USCIS는 “2022~2023회계연도에 1090만건의 신규 서류를 접수했고, 적체된 케이스는 1000만건 이상 완료했다”며 “신규 서류접수는 물론, 적체된 케이스 처리량도 기록적으로 많았다”고 전했다. 이민 케이스 처리속도를 높여 적체량은 15% 줄였다고 USCIS는 설명했다.
영주권 신청 수수료 2배 오른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영주권 신청을 포함한 각종 이민 신청 서류의 수수료를 대폭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8년 만의 대대적인 이민 수수료 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