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만 달러 수수료? 흔들리는 H-1B, 영주권 준비가 유학생의 안전망
미국 이민 제도의 방향은 합법적이면서도 장기적으로 경제적 기여가 가능한 인재 확보에 맞춰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학생과 취업 준비생이라면 단기적 비자 취득만을 바라보기보다, 장기적 신분 안정과 커리어 지속성을 보장할 수 있는 영주권 전략을 조기에 수립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이민국, 미국 영주권 스폰서 재정 책임 강화
이민자의 영주권 신청 시 스폰서가 제출하는 재정보증서는 ‘법적으로 집행 가능한 계약’으로 간주됩니다. 이에 따라 연방 및 주 정부 기관은 공적 부조 비용을 스폰서에게 청구할 수 있고, 미납 시 법적 소송으로 이어져 추가적인 변호사 비용까지 부담해야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취업비자 수수료 100배↑…첫 신청때 1회만 부과로 수정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 대폭 증액한다. 다만 H-1B 신청자에게 매년 부과할 것처럼 밝혔던 계획에서 물러나 신규 비자 신청자에게만 단 한차례 적용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전문직 취업비자 ‘H-1B’ 수수료 10만불로 인상
이민 전문가들은 H-1B 취업비자 수수료를 10만달러로 올릴 경우 “사실상 전문직 취업비자 프로그램을 폐지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한다. 연봉에 더해 10만달러의 수수료까지 부담할 기업이 거의 없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미국 유학생 현실적인 고민, 나도 영주권 받을 수 있을까요?
숙련직과 비숙련직, 어떤게 유리할까요? 많은 유학생들이 혼란스러워하는 부분이 바로 이 질문입니다. 대학교 39학점 이상을 이수한 경우, 숙련직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단순히 “숙련직이냐 비숙련직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에게 맞는 전략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H1B 비자 완전 개편! 유학생은 1학년부터 영주권 전략이 필요하다
학생비자에만 의존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H-1B 제도의 변화와 학생비자의 불안정성을 고려할 때, 빠른 시일 내에 영주권 수속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전략입니다. 영주권 수속은 단순한 신분 확보가 아니라,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취업이민 2순위 EB-2 비자 발급 일시 중단
2025 회계연도 EB-2 비자가 이미 모두 소진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 세계 대사관과 영사관은 비자 발급을 중단하며, 이민서비스국(USCIS)도 신분조정 신청을 승인할 수 없다. EB-2 비자는 새 회계연도가시작되는 내달 1일부터 다시 발급된다.
1200건 미국 영주권 승인, TIS VISA! 서울 오피스 오픈
미국 취업 영주권 전문 컨설팅 회사 TIS VISA가 한국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 오피스를 열었다. 영주권 수속은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결정인 만큼, 서울 오피스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안정적이고 현실적인 영주권 로드맵을 세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시대에 EB-3 미국 취업이민 영주권 승인 가능한가?
트럼프 행정부 안에서도 EB-3 미국 취업이민의 승인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미국은 구조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고, EB-3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이기 때문에 승인 기회는 열려 있습니다. 미국 영주권 성공 여부는 시기적 환경보다 어떤 파트너와 준비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