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수속을 하면서 수년의 거친 수속을 하다보니 시간이 빠르다는것을 더욱 피부로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최근 수속 승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년 재작년의 수속하신분들께서는 오래 걸리는 수속이라고 처음에는 생각하셨지만 승인이 된 후 축하 연락을 드리면 대부분 지원자분들은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간줄 몰랐다” 라고 하십니다.
많은 고민이 더욱 합리적 선택을 하게 하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시간은 금입니다. 빠른 결정은 영주권 수속에서 중요한 판단중 하나입니다. 시간과 금에 대한 상관관계를 이해하시는 분들은 아마 크게 공감하실겁니다.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STEM 계열에 종사 또는 전공자분들이 미국 영주권 취득하는데에 왜 가장 좋은 적기인지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현재 미국의 영주권 정책은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의 이민자들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은 우호적인 편입니다. STEM 분야는 미국 경제의 성장과 혁신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 능력 있는 인재들을 유치하고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미국 정부는 STEM 분야에서의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여러 방식으로 미국 진출을 도모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 H-1B 비자
이는 고기술직(특히 STEM 분야)에 종사하는 외국 근로자를 위한 비자로 많은 STEM 전문가들이 이 비자를 통해 미국에서 일하고 영주권을 신청합니다.
2. EB-2 및 EB-3 영주권
이민법에서 제공하는 제2 우선순위 이민자(EB-2) 및 제3 우선순위 이민자(EB-3) 카테고리에서 STEM 분야의 전문직 종사자들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3. 영주권 취득 우선순위
일부 경우에는 STEM 분야의 인재들이 영주권을 빠르게 취득할 수 있도록 특별한 우선순위가 부여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정책들이 있지만 현재 존재하는 이민자가 정상적으로 미국 영주권을 통해 진출 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미국내에서 미국 정부는 STEM 분야의 교육 및 연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을 계속해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는 장, 단기적으로 미국 내에서 STEM 인재를 유치시키고 양성 하고자 하는 목적이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미국 정부는 STEM 분야의 이민자들에게 굉장히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이 분야의 전문 지식과 기술을 보유한 인재들을 미국에 유치하고 유지하는 것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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