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국, 미국 영주권 스폰서 재정 책임 강화
이민자의 영주권 신청 시 스폰서가 제출하는 재정보증서는 ‘법적으로 집행 가능한 계약’으로 간주됩니다. 이에 따라 연방 및 주 정부 기관은 공적 부조 비용을 스폰서에게 청구할 수 있고, 미납 시 법적 소송으로 이어져 추가적인 변호사 비용까지 부담해야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취업비자 수수료 100배↑…첫 신청때 1회만 부과로 수정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 대폭 증액한다. 다만 H-1B 신청자에게 매년 부과할 것처럼 밝혔던 계획에서 물러나 신규 비자 신청자에게만 단 한차례 적용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전문직 취업비자 ‘H-1B’ 수수료 10만불로 인상
이민 전문가들은 H-1B 취업비자 수수료를 10만달러로 올릴 경우 “사실상 전문직 취업비자 프로그램을 폐지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한다. 연봉에 더해 10만달러의 수수료까지 부담할 기업이 거의 없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취업이민 2순위 EB-2 비자 발급 일시 중단
2025 회계연도 EB-2 비자가 이미 모두 소진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 세계 대사관과 영사관은 비자 발급을 중단하며, 이민서비스국(USCIS)도 신분조정 신청을 승인할 수 없다. EB-2 비자는 새 회계연도가시작되는 내달 1일부터 다시 발급된다.
1200건 미국 영주권 승인, TIS VISA! 서울 오피스 오픈
미국 취업 영주권 전문 컨설팅 회사 TIS VISA가 한국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 오피스를 열었다. 영주권 수속은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결정인 만큼, 서울 오피스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안정적이고 현실적인 영주권 로드맵을 세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비자 취소’ 날벼락 급증… 학생비자 6천명 피해
트럼프 행정부는 유학생 비자 단속을 강화해 왔다. 올해 초 유학생들의 비자 발급 절차를 중단했다가 6월 재개했으며, 이후에는 모든 비자 신청자에게 소셜미디어 계정 제출을 요구해왔다. AP통신에 따르면 당시 국무부는 신청자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H-1B 취업비자 받기 더욱 힘들어진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취업을 위한 H-1B 비자 발급 방식의 대대적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의 추첨 제도를 폐지하고 고임금 순으로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개정이 유력한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비자 인터뷰 앞당기는 1000달러 급행료 검토
트럼프 행정부는 1000달러를 내면 비자 인터뷰를 더 빨리 잡아주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고려하고 있다. 현재 미국을 비이민 목적으로 방문하는 이들은 비자수속 비용으로 185달러를 내고 있다. 국무부 내부 문건에 따르면 급행료는 이르면 오는 12월부터 시범사업 형태로 도입될 예정이다.
트럼프, 취소했던 유학생비자 모두 회복해준다
트럼프 행정부가 180도 코스를 변경해 취소했던 유학생 비자를 모두 회복시켜주겠다고 발표했다. 3월부터 현재까지 전격 취소된 유학생 비자는 2000건에 육박하고 있는데 이들이 모두 학생비자 신분을 회복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