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승인소식을 전해드리게 된 케이스는 2016년에 비숙련 취업이민 간병인으로 접수를 했던 케이스입니다.
진행당시에는 아무 문제 없이 단계별로 잘 진행되면서 승인속도 역시 좋았습니다.
또한 비숙련 AP/TP로 약명높은 캐나다 몬트리올에 대사관에서 끊임없는 질문도 통과하면서 영주권 승인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진행하던 수속은 다시 미궁속으로 빠졌고 신청인 역시 연세가 매우 많은 상태이다보니 지연 기간이 길어지면서 거의 포기상태에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대사관에서 승인레터가 갑자기 날아오게 되었습니다. 오픈하지 말라고 되어 있었으나 실수로 반을 오픈한 채 저희에게 연락이 왔었습니다. 대사관에 연락 후 서류를 다시 받게 되었고 길고 길었던 영주권 수속 기간은 승인 소식과 함께 기분좋게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을 주었던 고객분께 감사함을 전했고 고객 역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케이스를 진행시켜준 저희에게 감사인사를 전해주었습니다.
케이스를 진행하다보면 다양한 변수들이 발생을 합니다. 각 변수들마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처를 해줄 수 있는 것이 노하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이전과 다르게 한가지 프로그램으로만 영주권 수속을 진행하지 않고 앞으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영주권 수속을 진행해나갈 예정입니다.
영주권은 빠른 기간 내 결과가 나오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저희는 오랜 기간동안 함께하며 내 케이스를 맡길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서 함께하며 앞으로도 결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대학교 3~4학년 재학중인 학생을 위한 미국 영주권 수속 프로그램 따로 준비되어 있으며 2년안에 영주권 받을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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