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미국 영주권 문호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전반적으로 눈에 띄는 진전이 있었는데요, 특히 EB-2와 EB-3 접수 가능일이 크게 앞당겨졌습니다. 미국 영주권은 단순히 신청만 한다고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우선일자(Priority Date)’라는 줄 서기 번호를 얼마나 빨리 확보하느냐가 핵심입니다.
이번처럼 문호가 열렸을 때 빠르게 움직이는 사람일수록, 더 앞자리에 서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 EB-3 비자 (숙련직)
– 승인 가능일: 2023년 4월 1일 (동결)
– 접수 가능일: 2023년 5월 1일 → 2024년 7월 1일 (2개월 진전)
■ EB-3 비자 (비숙련직)
– 승인 가능일: 2021년 7월 8일 → 2024년 7월 15일 (1주일 진전)
– 접수 가능일: 2021년 7월 22일 → 2021년 12월 1일 (4개웚 9일 진전)
■ EB-5 비자
– 승인 가능일: 오픈
– 접수 가능일: 오픈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연간 쿼터의 새 배정으로 최종승인일이 가족 이민 2A 순위에서 1년 5개월이나 급진전됐고 취업이민 2순위에선 3개월 개선됐다.
특히 제자리 걸음해온 가족이민의 최종 승인일이 오랜만에 전 순위에서 모두 진전됐다.
새로운 2026 회계연도를 시작하는 10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새 연간쿼터의 배정으로 상당수 범주에서 그린카드를 받을 수 있는 최종 승인일이 큰 폭으로 나아갔다.
국무부가 발표한 2026 회계연도의 첫달인 10월의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답보상태를 보여온 가족이민 에서 취업 이민 보다 큰 폭의 움직임을 보였다.
미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최종승인일이 2016년 11월 8일 로 근 4개월이나 진전된 반면 접수 가능일은 2017년 9월 1일에서 제자리했다.
가장 많이 급진전된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2A 순위의 최종 승인일은 2024년 2월 1일로 1년 5개월이나 대폭 개선됐고 접수가능일은 2025년 9월 22일로 근 4개월 나아갔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6년 11월 22일로 5주 진전됐으나 접수일은 2017 년 1월 1일에서 동결됐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일이 2011년 9월 8일로 5주 진전됐지만 접수가능일은 2012년 7월 22일에서 제자리했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최종 승인일이 2008년 1월 8일로 1주 진전됐고 접수일은 2009 년 3월 1일로 2개월 진전됐다.
취업이민에서 박사급이 신청하는 1순위의 승인일 과 접수가능일은 연속 오픈됐다.
9월 도중에 중단이 발표됐던 석사이상 고학력자들이 신청하는 취업이민 2순위의 최종 승인일은 다시 재개되며 2023년 12월 1일로 3개월 진전됐고 접수가능일은 2024년 7월 15일로 8개월이나 대폭 개선됐다.
취업이민 3순위 학사학위이상과 숙련직에서는 최종승인일이 2023년 4월 1일에서 동결된 반면 접수 가능일은 2023 년 7월 1일로 2개월 나아갔다.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직의 경우 최종 승인일이 2021년 7월 15일로 1주 개선됐고 접수가능일은 2021년 12월 1일로 3개월 진전됐다.
취업이민 4순위 종교이민의 비성직자는 승인일에 이어 접수일까지 U 비자불능 일시중지로 고지됐다.
취업이민 5순위 투자이민은 승인일과 접수일이 모두 계속 오픈됐다.
■ 미국 E-2비자, 미국 영주권 상담 문의
미국 취업이민 카카오톡 상담 : https://pf.kakao.com/_xhbxors/chat
TIS VISA미국 본사 : https://tisvisa.com/
BOC해외리크루팅 & TIS VISA
전화 문의 : 213-200-2244
이메일 문의 : info@tisvis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