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관광업과 외식업은 가장 피해를 입은 산업이죠. 특히 관광 산업은 아직도 답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백신여권의 도입, 자가격리 면제 제도로 인해 조금씩 여행산업이 나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나아지고 있으나 너무도 많은 관광 산업 종사자들이 해고를 당해 다시 일할 사람을 모집하는 것도 쉬운일은 아닙니다.
실제로 미국의 식당에서는 대부분의 종업원을 해고하였고, 식당 영업이 재개되면서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LA나 오렌지 카운티의 거의 모든 리테일 샵에서는 직원을 구한다는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급여도 최저임금보다 높은 시간당 16불 이상을 지불하는 광고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가 코로나 시대에 취업영주권이 잘 나올 수 있는 직업입니다.
지금은 구인난이 심각한 시기이기에 특별히 코로나 시기에 타격을 많이 받은 업종에서 취업영주권이 잘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취업이민의 가장 중요한 요건 중 하나인 고용주의 재정 상태가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유동 자산이 좋은 경우는 과거 2년 동안의 영업 이익이 좋지 않더라도 직원을 모집하는데 문제가 없고, 식당들은 이제 거의 정상적인 영업 수준에 올라왔기에 취업이민 수속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해고율이 높았던 직업들이 현재는 구인난에 가장 힘들어 하는 직업이기에 취업이민의 성공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런 직종들은 사람을 대면하는 서비스업이 대부분이었고, 높은 수준의 학력, 경력을 요구하는 직종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산업에서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 직종으로 분류되는 직무는 확률적으로 미국취업영주권 승인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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