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영주권 취업이민 1차 거절 후, 다시 승인 받은 실제 사례
미국 취업이민 영주권을 취득하는 과정은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벌어지는 긴 여정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코로나 시기에 있었던 영주권 승인 1차 거절 통보 받은 후, 승인으로 역전한 한 사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 뜻밖의 영주권 승인 거절 통지
어느 새벽 7시, 간병인 비숙련 취업이민 수속을 진행 중이던 고객님에게 이민국에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야근 후 잠든 상태에서 받은 전화에 당황했지만, 고객님은 짧은 영어로 침착하게 응답하셨습니다.
Q. “Are you currently working at *** hospital?”
A. “YES”
이민국과 고객님의 통화 내용 중
이민국 직원은 고객님의 이름과 근무 여부를 확인했고, 고객님은 실제 근무 중임을 설명했습니다. 당시 저희는 이 전화가 긍정적인 신호라고 믿었지만, 며칠 뒤 고객님은 NOID(Notice of Intent to Deny, 1차 거절 통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NOID의 이유는 고객님이 요양병원에 근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이민국 직원이 병원의 경비원에게 문의했을 때 “해당 직원을 모른다”는 답변을 들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경비원은 당연히 병원의 모든 직원을 알 수 없었기에 나온 오해였지만, 이로 인해 케이스는 거절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 위기를 기회로! BOC의 빠르고 철저한 대응
거절 통지서를 받은 즉시, 저희 BOC는 필요한 모든 자료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고용회사의 진술서: 고용주와 담당자의 서명 및 명함을 포함한 진술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민국과의 직접 소통: 이민국 직원은 추가 확인을 위해 변호사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고, 상식적인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고객님의 실제 근무 상황과 제출된 진술서의 신뢰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그 결과, 이민국은 모든 자료를 검토한 끝에 고객님의 상황을 오해였음을 인정했습니다.
◇ 영주권 승인, 마침내 손에 넣다!
이 모든 노력 끝에, 고객님은 드디어 영주권 카드를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승소 이상으로, 가족을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고객님과 이를 뒷받침한 BOC의 경험과 전문성이 만들어낸 결과였습니다.
◇ 영주권 승인으로 바꾼 핵심 3 요소
1. 고용주와의 컨택
2. 실제 근무 여부 증명
3. 전문 변호사의 적절한 대응
◇ 수속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이유
미국 취업이민 수속 과정은 지역마다 이민국의 처리 방식이나 요구하는 서류, 승인 속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부 이민국은 서류 검토와 승인 절차가 상대적으로 느린 경우가 있으며, 까다로운 질문을 던져 고객을 곤란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과 변수를 잘 대응하기 위해서는, 경험 많은 이주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BOC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이 겪을 수 있는 복잡한 절차를 미리 파악하고, 예상되는 문제를 사전에 준비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미국 이민 수속에서는 신청자의 의도와 진실성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기 때문에, 서류부터 인터뷰까지 모든 과정에서 진실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꼼꼼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국 이민과 영주권 취득은 단순한 서류 작업 그 이상의 중요한 과정입니다. 고객님이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BOC는 언제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고객님과 함께하겠습니다.
미국 취업이민의 여정을 함께할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를 찾고 계신가요? 1:1 프라이빗 컨설팅 신청하고 본인에게 적합한 맞춤 컨설팅을 받아보세요!
미국 E-2비자, 미국 영주권 상담 문의
네이버 블로그 : https://blog.naver.com/bocrecruiting
미국 취업이민 카카오톡 상담 : https://pf.kakao.com/_xhbxors/chat
BOC 해외 리크루팅 홈페이지 : https://bocabroadrecruiting.com/
TIS VISA미국 본사 : https://tisvisa.com/
BOC해외리크루팅 & TIS VISA
전화 문의 : 213-200-2244
이메일 문의 : info@tisv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