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무부, 12월 중 영주권 문호
연방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3년 12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2순위와 3순위, 4순위 부문의 영주권 판정 승인일은 전달과 동일하게 고시되면서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했다.
국무부, 11월 중 영주권 문호
국무부가 발표한 2023년 11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가족이민 전순위의 비자발급 우선일자·접수가능우선일자 모두 단 하루도 이동하지 못했다. 취업이민 문호 역시 대부분 동결 상태를 이어갔다.
국무부, 10월 중 영주권 문호
올해 들어 대폭 후퇴했던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 부문의 경우에도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3개월 전진한 2020년 8월 1일로 설정됐으며, 접수가능우선일자는 2020년 6월 1일에서 같은해 12월 15일로 약 6개월 전진했다.
국무부, 8월 중 영주권 문호
국무부가 발표한 ‘2023년 8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의 경우 영주권자 배우자, 미혼자녀 등 직계가족에게 발급하는 2A순위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2020년 9월 8일에서 2017년 10월 8일로 3년가량 후퇴했다.
2023년 6월 영주권 문호
6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 3순위 숙련직 부문 영주권 승인 판정일에 우선 수속일자가 지난달 2022년 6월1일로 후퇴한 뒤 6월 문호에서도 여전히 같은 날로 동결돼 있다
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 재발의
한국 전문직이 미국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쉽도록 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를 만드는 법안이 연방의회에서 재발의됐다.
2023년 5월 영주권 문호
5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 부문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오픈 상태에서 2022년 6월 1일로 후퇴했다. 접수가능 일자도 지난달 오픈 상태에서 2023년 5월 1일까지 밀렸다.
OPT 신청도 ‘급행 수속’, 신규 접수시 4월3일부터
USCIS는 프리미엄 프로세싱 제도를 점차 확대해 궁극적으로 모든 취업이민 영주권 관련 신청 및 모든 노동허가 관련 신청, 그리고 임시체류신분 연장 신청 등에도 적용한다고 예고했었다.
고숙련 이민자 취업지원에 뉴욕주정부 438만불 투입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고숙련 이민자들이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뉴욕주 전문 진로(professional pathways)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밝혔다.